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울릉도에 부동산 가격을 듣고 복권 당첨 잘되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울릉도에 자생하는 후박 나무에 소원을 빌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문하고 소원을 빈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울릉도 저동항 관해정
울릉도 저동항에는 관해정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해를 관찰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는 촛대바위 위로 솟아 올라오는 태양을 바라보기 좋은 곳 입니다. 이곳에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커다란 아름드리 후박나무들이 고마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과거에는 울창한 후박나무 숲이었지만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현재는 몇 그루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소원을 빌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 가면 쉼터에서 김밥을 사먹거나 가볍게 맥주를 한잔 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울릉도 가는 유일한 방법
울릉도를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울릉도에는 총 4개의 항구가 있고 여행 일정과 숙소에 따라 도착 항구를 선택하면 됩니다. 울릉도에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은 아래 4곳이 있어요. 각 지역에서 울릉도 까지는 쾌속선 기준 3시간 소요, 금액은 성인 기준 7만원 정도 입니다.
- 강원도 강릉 묵호항, 강릉항
- 경상북도 울진 후포항
- 포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비행기편 공항 정보
울릉도 공항은2025년 완공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200 미터 규모의 비교적 작은 공항으로 50인 이하 소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공항에 여객선이 다니기 시작하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울릉도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