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부동산 호재 아파트 경매 투자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가 많은 지역은 단연코 용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 접근성, 일자리, 학군 모두가 좋은 그리고 앞으로 더 좋아지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3개의 구 호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 GTX-A 용인역 착공

기흥구는 용인시의 구별 인구중 가장 많은 43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2022년 기준)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위치한 곳에 GTX-A 용인역이 생깁니다. 서울 수서역에서 용인역까지 10분 대로 다닐 수 있는 노선이며 24년 상반기 개통 예정입니다. GTX 삼성역 개통은 복합환승센터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28년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용인역이 착공이 완료되어 개통된다면 기흥구의 강남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현재 구성역에서 강남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했을 때 4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GTX 가 개통된다면 30분 안쪽으로 줄어들어 강남접근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 플랫폼시티

GTX 용인역과 함께 기흥구와 수지구에 걸쳐 용인플랫폼 시티가 착공됩니다. 24년 착공이 시작되어 29년 준공예정인 사업입니다. 플랫폼시티에 일자리, 신축 아파트, 복합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옵니다. 계획된 지구이기 때문에 도로의 쾌적성이 좋아 거주환경이 매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시티에 가장 최근 분양한 이편한세상의 경우(999세대) 34평형 12억의 분양가로 인기리에 분양했고 초기엔 일부 세대가 미분양 되었으나 현재는 다 판매가 완료 되었습니다.

향후 판교와 같은 쾌적성과 업무시설을 갖춘 곳이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판교 대장아파트 푸르지오그랑블의 36평은 25억 인 것으로 보아 현재 투자가치가 있는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시 처인구에는 우리나라의 반도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장을 설립합니다. 각 기업의 투자금액은 삼성전자 300조, 하이닉스 120조 총 420조 규모에 이릅니다. 예상 고용인구는 12만명으로 평균 3인가구라고 했을때 36만명의 인구가 증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이러한 일자리의 증가는 용인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인구를 비롯해 기흥구, 수지구까지 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 기흥구 – 인동선 동탄 – 인덕원

동탄에서 수원을 거쳐 인덕원까지 가는 인동선이 확정되었습니다. 23년 11월 착공을 시작하여 30년에 개통하는 구간입니다. 인동선은 동탄의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동탄에서 수서역까지 20분에 접근 가능한 노선이기 때문에 기흥구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흥덕역, 서천역의 강남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