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6반의 담임 선생님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전국의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한 교사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한 학부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주요 소문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의 담임 교사가 교내에서 사망하였습니다. 1학년 6반 담임 선생님이 학기 중에 2번 교체 되었는데, 한 학부모가 첫 번째 담임 선생님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 등 교권을 침해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 학부모는 교체된 담임 선생님에게도 화장실 가는 시간을 보고해라, 자리는 어디에 앉혀라, 내 집안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느냐 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학부모의 자녀가 학교폭력 문제가 생기자 그 학부모는 더욱 심하게 간섭하며 하녀 수준으로 대했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학교폭력 문제로 양쪽 부모님과 교육청에 시달리다가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는 공사를 한다고 하며 교문을 닫았고 학생들에게는 몸이 아파서 담임 선생님이 못나온다고 했다고 합니다. 해당 학부모는 언론과 법조계에 해당 사건이 커지지 않도록 힘을 쓰고 있다고 하며 항간에는 3선 국회의원의 손녀라는 말이 있습니다.